카테고리 없음

SBS '나의 완벽한 비서', 2025년 첫 방송 기대감 상승

갤럭시플랜트 2025. 1. 4. 12:31

SBS가 2025년 새해 첫 금토드라마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나의 완벽한 비서로, 그 선택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인다.

지난 5년 간 시청률 1위를 이어온 SBS는 올해에도 다양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중 재벌X형사에서는 플렉스 수사기를, 7인의 부활에서는 권선징악을, 커넥션에서는 탄탄한 추적극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굿파트너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도 쓸어 담았고,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끝으로 열혈사제2는 한층 더 스펙터클한 정의 구현을 보여주며 흥행의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2024년의 드라마들이 카타르시스와 권선징악을 주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면, 2025년 첫 방송을 앞둔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그와는 다른, 설렘과 로맨스를 한껏 자극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드라마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의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사이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는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 장르에서도 강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공개된 티저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이미 "설렘을 유발하는 디테일"이 돋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두 주인공의 관계 발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은호의 완벽한 케어와 지윤의 차가운 성격 변화가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섬세한 감정선과 매력적인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준혁은 그의 눈빛 하나로 설렘을 선사하며 로맨스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두 배우는 서로의 연기를 칭찬하며, 함께 작업한 경험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들의 섬세한 연기 합을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작진은 나의 완벽한 비서가 그 어떤 로맨스 드라마보다 더 설레고 눈을 즐겁게 하는 밀착 케어 로맨스를 제공할 것이라 자신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하며, 두 번째 회차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