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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의 애틋한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갤럭시플랜트 2025. 1. 12. 19:28
 

MBC의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1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했습니다. 이 작품은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주인공이 12년 전 떠났던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입니다. 원작은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입니다.

 

주연은 이세영나인우가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세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으로, 특이한 성장 배경과 독특한 외모로 인해 평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나인우는 하나읍에서 인기 많은 대동물 수의사 천연수로, 두 사람은 23년을 이어온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춥니다.

 

<주요 등장인물>

1. 지강희 (이세영)

  • 직업: 인테리어 디자이너
  • 배경: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눈에 띄는 외모와 평범치 않은 환경 탓에 힘든 삶을 살아왔다.
  • 성격: 당당하고 성숙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과거의 아픔을 숨기고 있다.
  • 특징: 12년 전 떠났던 고향 하나읍으로 돌아오며 첫사랑 연수와 재회한다.

2. 천연수 (나인우)

  • 직업: 대동물 수의사
  • 배경: 하나읍 농장주들이 사윗감 1순위로 꼽는 훈훈한 외모와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
  • 성격: 순수하고 다정하지만, 강희와의 이별 이후 멈춰버린 감정이 있다.
  • 특징: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강희와 우연히 마주치며 첫사랑의 감정이 되살아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우연히 마주친 강희와 연수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스무 살이던 첫날, 고향을 떠난 강희와 남겨진 연수가 10여 년 만에 재회하면서 어떤 사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성숙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한 강희와 여전히 순수함이 묻어나는 연수의 대조적인 모습이 이목을 끕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도 인상적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연수를 발견한 강희는 놀라면서도 그리움이 느껴지고, 연수는 한결같은 눈빛으로 강희를 응시합니다. 이들의 깊어진 서사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풀릴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1월 10일 밤 9시 50분부터 MBC에서 첫 방송됩니다.